[내돈내산] 일리 프란시스 캡슐 커피머신 추천 및 사용 후기

 

일리 프란시스 캡슐 커피머신 추천 및 사용 후기

 

 
※ 추천하게 된 계기

본가에 커피머신이 2개가 있었는데, 일리 커피머신을 잘 안 쓴다는 부모님의 말을 듣고 마침 자취도 시작했고 커피머선이 필요했기 때문에 얼른 집으로 데려왔다. ㅎㅅㅎ
이전부터 일리 커피머신은 유명하기 때문에 원래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직접 사용하면서 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쓰고 유명한지 직접 알 수 있었다.
간편하고 커피 맛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한 일리 커피머신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좋은 점들이 많아서 직접 추천하고 싶었다.
 
 

※ 상품 정보

 
1. 가격 : 쿠팡에서 113,650원 (원래 116,670원에서 16% 할인됨)

 

2. 상품 구성 : 

커피머신 자체는 그래도 꽤 크기 있어서 여유로운 공간에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리 커피머신 옆모습

커피머신 위에서 본 모습

그리고 일리 캡슐 커피머신이기 때문에 일리에서 파는 커피 캡슐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쿠팡에서 21개 기준 14,920원이니 참고!
 
커피 종류도 다양하다. 디카페인, 클래식, 인텐소(진한 커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원하는 종류 위주로 구매해도 좋다. (각 커피 종류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이제 커피를 내려보자.
우선 이렇게 커피를 내릴 컵을 아래에 두고 셋팅해준다.

커피를 내리기 전에 먼저 캡슐을 안에 넣어줘야 한다.
위에 뚜껑을 열어서 캡슐을 넣어준 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뚜껑을 닫아준다.

 그리고 버튼을 눌러서 커피머신을 예열해준다.
에스프레소 / 아메리카노 중 어떤 버튼을 눌러줘도 상관없다.
 
그렇게 버튼을 눌러주고 한 1분 정도 지나면 깜빡깜빡 하던 버튼 불이 계속 들어오게 된다.

예열이 완성된 일리 커피머신

 이후 내가 원하는 추출 방식(에스프레소 / 아메리카노)을 선택해서 커피를 추출해준다.
 
*추출할 때 커피머신 진동이 생각보다 클 수 있어서 최대한 컵을 잘 잡고 추출해준다.

 

 그렇게 격렬한 커피 추출이 완료된 이후 보니 샷이 꽤 진하게 잘 추출된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얼음 넣고 물 넣어주면 맛있는 아메리카노 준비 완성!

완성된 아메리카노

사실 밖에서 커피 한 잔 사먹어도 기본 4,000원 ~ 5,000원은 기본으로 하는데,
이렇게 커피머신 하나로 집에서 해 먹으면 훨씬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ㅎㅎ
 

※ 장점 및 단점

[장점]

1.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쁘다.
2. 가루 커피가 아니라 캡슐 커피로 먹는거기 때문에 관리하기도 편하다.
(다 쓴 커피는 조금 식힌 후에 모아서 쓰레기통에 버리면 끝!)
3. 일리 커피머신이 유명한 회사이다 보니 커피 맛이 진하고 맛있다.
4. 고장이 쉽게 잘 나지 않고 오래 간다.
 
[단점]
1. 단점을 굳이 꼽자면, 커피가 추출될 때 진동이 조금 심하다? 소음이 조금 있는 것 같다.
2. 커피 캡슐 뚜껑을 닫을 때 잘 맞춰서 닫아야지 작동이 된다.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닫아야 함)

※ 추천하는 정도 및 이유

추천하는 정도 : ★ ★ ★ ★ ★
이유 : 이전에 다른 커피머신도 써봤지만, 1인 자취생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커피 맛이 좋은 가성비 좋은 커피머신으로는 일리 커피머신이 가장 최고인 것 같다. 캡슐커피만 사 놓으면 오랫동안 먹을 수도 있고, 관리를 굳이 매번 해줄 필요 없이 커피머신 자체로도 청소를 할 수 있어서 간편하면서 맛 좋은 커피를 먹기에는 가장 최적인 것 같다.
 
일리 프란시스 캡슐 커피머신이 궁금하다면?
▼ ▼ 하기 링크 클릭 ▼ ▼
https://link.coupang.com/a/b90Obj

일리 프란시스 캡슐 커피머신 - 캡슐커피머신 | 쿠팡

 
일리 프란시스 캡슐 커피가 궁금하다면?
▼ ▼ 하기 링크 클릭 ▼ ▼
https://link.coupang.com/a/b90ORY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